스텔스 울트라는 유선 컨트롤러인 리콘 컨트롤러의 성공적인 발매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무선 컨트롤러다. 지연없이 연결되는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연결이 특징이다. 비접촉식 엄지 스틱 방식은 기존 접촉식 아날로그 방식 대신 내부 자석을 이용해 부드러운 컨트롤을 제공한다.
제품은 컨트롤러, 충전독, 케이블, 추가 택타일 설정을 위한 엄지 캡을 담을 수 있는 하드케이스로 구성됐다.
최대 30시간 구동하며, USB 3.0 충전으로 환충에 최대 2시간 소요된다. 게임 중에도 소셜미디어 알림과 연결을 유지하고 바로 대시보드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인 컨트롤 센터2를 통해 PC, Xbox, iOS, Android 스마트폰에서 설정할 수 있다.
FPS 게임에서부터 레이싱 게임까지 플레이하는 게임에 맞게 트리거의 작동범위를 바로 조절할 수 있고, 컨트롤러 뒷면에 위치한 매핑 가능한 네 개의 마이크로 스위치 버튼을 통해 플레이하는 게임 유형에 맞는 설정도 지원한다.
새로운 기능 외에도 EQ 사전 설정 등 기존 터틀비치의 오디오 튜닝 및 프로에임 포커스 모드가 제공되며, 손잡이와 트리거에 탑재된 듀얼 진동 모터는 대시보드를 통해 세팅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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