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에서 선호하는 게이밍 하드웨어 브랜드 터틀비치의 국내 유통 채널로 대원씨티에스가 결정됐다. 터틀비치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탄탄한 A/S 정책'을 유독 강조하며, 향후 PC부터 콘솔 게이밍 주변기기까지 완성된 제품 라인업 출시도 언급했다.
신규 유통 채널이 결정됨에 따라 대원씨티에스는 이전 유통 파트너가 판매한 터틀비치와 로캣 제품까지 A/S를 인수하며, 남은 보증 기한동안 전량 책임지게 된다. 대원씨티에스 측은 자체 운영 중인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 진행을 약속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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