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선정 이유에 대해 유무선 LAN을 포함,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과 통합되는 시큐어 커넥티비티(Secure Connectivity) 포트폴리오 강점을 언급했다.
포티넷은 네트워킹과 보안의 융합을 통해 기업이 복잡성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해 궁극적으로 성능 향상을 강조한다. 특히 AI 기반 시큐어 커넥티비티(Secure Connectivity) 솔루션이 기업이 운영 간소화와 보안 확장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예를 들어 공통 운영체제인 FortiOS가 보안 가시성과 제어를 강화하고, 관리 및 라이선싱 비용을 줄이며,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단일 콘솔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SD-WAN 기능까지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것.
또한, 제공하는 AI 엔진은 보안 패브릭 플랫폼(Fortinet Security Fabric)에 연결된 각 솔루션의 데이터 피드를 활용해 이벤트를 분석하고 문제를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액세스까지 갖춰 현행 기업의 산업환경에 최적화 된 툴임을 강조했다.
포티넷 존 매디슨(John Maddison) 부사장은 “포티넷은 처음부터 보안이 내장된 시큐어 WLAN/LAN 제품을 제공해왔다. 우리는 씬 엣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클라우드 기반의 FortiSASE를 통합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운영상의 어려움을 줄이고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AIOps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