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에서 김기범 C&C 마케팅팀 매니저를 만났다. 김 매니저는 에이수스 코리아에 대해 한국시장에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뿐만 아니라 게이밍 기어 및 컴퓨터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ROG 브랜드를 통해 보다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하드웨어 등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에서 에이수스의 성장세는 거침없다. 지속적으로 성장 곡선을 그렸는데, 최근 성장 동력이 향하는 방향은 Ai를 비롯해 게임 및 게이밍 시장이다. 보다 강하게 드라이브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에이수스만의 기술력과 브랜딩은 에이수스 제품 사용자라는 것에 자부심이 되고 있음도 언급했다.
에이수스는 매년 다나와 아카데미 행사에 참여해 대학생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24년에도 마찬가지 행보인데 과거에는 게이밍 기어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게이밍 PC로 무게가 이동했다. 동시에 노트북 부스는 별개로 운영할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었다. 각 부스별 데모 시연을 통해 제품의 강점을 어필하려는 노력도 엿보였다.
김 매니저에게 주력 제품의 설명을 요청했다.
"AMD 기반의 에이수스 X670E 메인보드를 비롯해 B650, A620 기반 제품입니다. AMD와 인텔 플랫폼 모두를 공급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만큼은 AMD에 집중하는 형태입니다. 여기에 일반 사용자를 위한 아이케어 기반 모니터와 더불어 게이머를 위한 49인치 PG49WCD도 전시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접하기 힘든 하이앤드 제품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수랭 기반의 그래픽카드인 ROG Matrix RTX 4090 P24G Gaming을 보실 수 있으며, 고성능 기반의 초소형 사이즈 PC을 구성을 위해 필수적인 라이젠 기반으로 Mini-ITX 폼팩터 사이즈를 가진 Strix X670E-I 메인보드를 직접 보실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 14cm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메인보드임에도 강력한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합니다."
빠짐없이 소통 행보에 힘을 쏟는 에이수스. 대학생에게 한 마디를 요청했다.
"대학 생활이라는 중요한 시점은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을 위한 공부도 있지만 성장을 위한 경험이라는 것도 있겠죠. 그렇다 보니 채이 아닌 밖으로 나와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 그리고 관계나 만남을 통해 자신에 맞는 컬러와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기간도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공이라는 말보단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에이수스가 응원하겠습니다."
◆연관 기사 더 보기
① [다나와 아카데미 2024] 서울시립대를 가다 1/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0
② [다나와 아카데미 2024]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나희훈 대리 2/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1
③ [다나와 아카데미 2024] 이엠텍 황평하 팀장 3/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2
④ [다나와 아카데미 2024] 얼티메이크 박지우 차장 4/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3
⑤ [다나와 아카데미 2024] 마이크로닉스 김희철 과장 5/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4
⑥ [다나와 아카데미 2024] 다크플래쉬 황인성 부장 6/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5
⑦ [다나와 아카데미 2024] AMD 라이젠·라데온 부스 7/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6
⑧ [다나와 아카데미 2024] MSI 코리아 정택민 팀장 8/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7
⑨ [다나와 아카데미 2024] ASUS 코리아 김기범 매니저 9/9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58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