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6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테스트웍스, 6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김현동
  • 승인 2024.02.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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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총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 구매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사는 지난 해까지 누적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과 함께 데이터 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데이터 설계, 수집, 가공, 검수, 모델링 도출, 성능 및 결과 분석까지 AI 개발의 전 과정에서 고객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모아이스, 바토너스, 비스타 테크놀러지, 플루언트, 수복지용구의료기 등 테스트웍스와 함께한 8개 수요기업이 데이터바우처 우수기업 및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는 등 데이터바우처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수덕 AI Data 사업부문 부문장은 “테스트웍스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협업 및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에도 데이터를 통한 창업 및 신기술 개발이 필요한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테스트웍스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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