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업무부터 여가 시간까지 체리슈머 겨냥
12.7인치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시스템 갖춰
11번가, 네이버에서 출시 기념 특가 할인 판매
한국레노버는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체리슈머 겨냥 태블릿 PC 탭P12(Tab P12)를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시스템 탑재는 물론, 휴대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이다.
12.7인치 LCD 디스플레이는 2944 x 1840 해상도에 60Hz 주사율 제품이다. Full-HD 디스플레이 대비 50% 더 높은 273 PPI 픽셀 밀도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JBL이 튜닝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쿼드 스피커를 장착했다.
옥타코어 미디어텍 디멘시티 7050 칩셋에 최대 8GB의 RAM과 128/256GB 스토리의 조합으로 구동하며, 최대 10시간 구동 가능한 10,2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했다.
스톰 그레이, 오트 두 가지 색상으로 나뉘며, 6.9mm 두께, 615g 무게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함께 제공하는 키보드는 트랙패드 및 16개 단축키를 내장, 마우스 없이도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탭 P12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네이버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2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돼 2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번가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 시 레노버 이어버즈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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