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입주 첫 가전 '밀레' 추천이유? 밀레에게 묻다
혼수, 입주 첫 가전 '밀레' 추천이유? 밀레에게 묻다
  • 김현동
  • 승인 2023.07.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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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를 넘나드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수록, 냉장고 내부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식재료가 채워진다. 음식을 오랫동안 상하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전력 요금을 무시 못할 요즘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교체 주기가 긴 편인 냉장·냉동고는 새 보금자리로의 입주를 앞둔 소비자나 신혼 부부의 구매 부담이 큰 가전에 속하기도 한다.

따라서 구매시 따져야 할 요소가 여타 가전 기기 대비 많을 수 밖에 없다.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는 내구성 테스트의 기준 수명을 최대 20년으로 설정하고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교체 주기를 길게 함과 동시에 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더하는 추세다. 특히 한국 시장에 출시된 냉장고 전 모델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기능성도 강조하는 부분이 예로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과 냉동고 FNS 28463은 취향에 따라 두 제품을 분리해 따로 사용하거나 결합하여 양문형 냉장고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내부 온도가 0~3°C로 자동 유지되고 습도 조절도 가능해 과일과 채소를 최대 5배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팬이 차가운 공기를 순환 및 분배하여 음식이나 식료품에 공기를 고루 닿게 하는 기술 덕분이라고.

특히,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에는 목탄 필터와 키토산을 내장한 필터가 냉장고 특유의 냄새를 탈취한다. 냉동고 FNS 28463에는 응축수를 배수하고 증발시키는 노프로스트 기능이 적용 돼 냉동칸 내부 성에 제거가 필요없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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