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 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지원한다.
수혜 기업은 캐시맵, 이지큐어,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총 3개사다.
통합 업무 시스템 제공 기업 캐시맵은 효율적이고 간편한 전자결재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했다.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및 IT보안 솔루션 기업인 이지큐어는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XMA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축, 30% DB 마이그레이션 시간 단축 및 대용량 데이터 입력을 통한 비용 절감 및 프로젝트 효율을 높였다.
텍스트기반 자동영상제작 소프트웨어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는 기존 영상 제작 플랫폼의 영상 리소스를 다양화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라벨링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오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