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AI 기반 프리즈마 새시 운영 자동화
팔로알토 네트웍스, AI 기반 프리즈마 새시 운영 자동화
  • 김현동
  • 승인 2023.03.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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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22 SASE 컨버전스 로드맵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의 80%가 SASE/SSE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웹,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통합하는 전략을 채택할 전망으로, 이는 2021년의 20%에서 증가한 수치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쿠마르 라마찬드란 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조직에서 SASE를 채택하고 있는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일 공급업체 방식이 훨씬 유리하다”고 설명하며, “혼합된 형태의 접근법은 복잡성을 가중시키고, 선제적인 대응을 어렵게 만들며, 사일로 이슈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발표한 Prisma SASE는 자율진단 디지털 경험 관리 기능(ADEM, Autonomous Digital Experience Management)을 탑재해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고객은 ADEM 기능에 AIOps를 추가해 생산성을 높이고 MTTR(평균복구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어플라이언스 및 에이전트를 구매하지 않고 AIOps를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이슈 감지 및 예측 분석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 ▲사용이 간편한 쿼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문제 요소를 신속하게 격리 ▲단일 대시보드에서 네트워크 이상 징후를 쉽고 빠르게 발견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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