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아웃도어 컬러에 고리형 손잡이를 장착한 캐리 루프 텀블러를 출시했다. 캐리 루프 텀블러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본격적으로 피크닉, 캠핑, 드라이브 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일상에서 휴대할 수 있는 루프형 디자인 텀블러다.
뚜껑 상단에 도톰하고 둥근 형태의 루프(손잡이)를 적용 손잡이형 텀블러로, 루프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 접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일상, 사무실,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어반 아웃도어 컬러인 머스터드옐로우, 더스티민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500ml 용량에 진공단열 구조는 보온, 보냉력을 자랑하며, 72도 이상, 9도 이하(6시간)로 유지한다.
뚜껑을 돌려서 여닫는 스크류 타입으로 스마트 패킹 구조의 뚜껑은 뜨거운 음료를 담았을 때 뚜껑에 맺힌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환용 부품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구성품을 잃어버렸거나 소모품 사용주기가 끝났다면 소모품만 교체하여 사용 주기를 늘릴 수 있다.
한편, 써모스 제품은 전해질 연마 또는 블라스팅 연마 방식을 사용해 번거롭고 귀찮은 연마제 제거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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