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와 함께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등산을 즐기는 아웃도어족 겨냥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등산의 즐거움은 안기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 실천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일환이다.
써모스와 블랙야크가 함께 하는 종주 프로그램 챌린지로서 오는 3월 26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된다. BAC 종주 프로그램은 특정 기간 내에 해당 인증지를 연속으로 산행하여 GPS와 사진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불수사도북 종주 프로그램은 서울 강북에 위치한 5개의 산(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연달아 오르는 종주 코스의 완주를 목표로 했다. 불수사도북 코스는 등산을 즐겨하는 등산러 및 아웃도어족이라면 한번 즈음 필수로 도전한다는 국내 대표적인 종주 코스다. 이에 해당 종주 챌린지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 많은 등산러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현재에도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AC 앱 내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 코스 내 지점에서 GPS 및 사진 인증을 하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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