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아이 X NTT 비즈링크, 트윈 서비스 연구개발 MOU
쓰리아이 X NTT 비즈링크, 트윈 서비스 연구개발 MOU
  • 김현동
  • 승인 2023.02.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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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아이(3i)와 NTT 비즈링크(NTT Bizlink)가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트 매니지먼트를 위한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 서비스 개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쓰리아이와 NTT 비즈링크가 디지털 트윈 서비스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 쓰리아이 김켄 대표, NTT 비즈링크 카자미 다케시 대표)

쓰리아이는 지난 2021년 NTT 커뮤니케이션즈 자회사인 NTT 비즈링크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 비모(Beamo)에 대한 유통·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일본 시장 내 사업을 확장한 바 있다.

비모는 설비·시공 관리자가 기존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해 건물의 몰입형 디지털 트윈을 더 쉽고 빠르게 생성·관리·탐색할 수 있게 하는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NTT 비즈링크는 일본의 종합 ICT 아웃소싱 기업으로, 화상 커뮤니케이션 협업 솔루션 및 데이터 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쓰리아이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로컬 테스트를 수행은 물론, 로컬 UX/UI 템플릿을 정의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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