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4 규격 메모리 대비 최대 1.75배 더 빠른 전송속도와 최대 2배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5,600MHz 메모리가 출시됐다. 유통사 아스크텍은 "CPU 및 메인보드 공급업체와의 엄격한 사전테스트 및 검증완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CL46 메모리는 멀티태스킹 성능 향상, 읽기, 분석, 편집 및 렌더링 속도 향상, 프레임 속도 향상 등 이전 DDR4 보다 높은 워크로드에 대한 시스템 지연을 감소시켜 사용자의 업무 속도 및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메인보드 BIOS설정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메모리 성능을 끌어올리는 Intel XMP 3.0과 AMD EXPO를 모두 지원해 메모리 성능을 최대로 구현할 수 있다. 동작 전압은 1.1V이며, ECC오류 정정 기능도 갖춰 실시간 1bit의 오류까지 보정하도록 설계됐다.
아스크텍 관계자는 “마이크론만의 검증된 설계를 기반으로 도래할 DDR5시대를 맞이하기에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론은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설계하는 글로벌 제조업체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제한적 평생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스크텍은 각각의 시리얼번호로 웹사이트에서 제품 보증 서비스를 관리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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