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고속 출력 ▲고해상도 ▲대용량 급지 적재 ▲자동양면인쇄 등 편의기능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레이저 프린터 LBP674Cx와 레이저 복합기 MF756CX 제품군이다.
온디맨드(On Demand) 구동으로 대기시간 없이 분당 최대 33매 출력하며, 개선된 카트리지는 최대 9600dpi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대용량 용지 적재 능력도 갖춰 기본 250매 급지 용량에 카세트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850매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한, A4 용지부터 A5 용지에 대응하는 자동양면인쇄 기능도 갖췄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750 시리즈는 ADF(자동문서공급장치)에서 소형 사이즈 용지에 대응한다.
본체 무게가 기존 시리즈 대비 2~3kg가량 가벼워졌고, 사이즈도 작아졌다. 패널틸트(Tilt) 기능 적용 5인치 컬러 터치패널과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로 관리 편의가 우수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사무실은 물론이고 개인 작업 공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더(all-rounder) 제품”이라며, “캐논코리아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사무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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