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잉크젯 프린터 PIXMA G와 MAXIFY GX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1930, 2970, 3970, 3971, 3972, 4970)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3090, 3091, 3092, 4090, 4091, 4092)으로, 총 12개 모델이다.
▲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는 높은 생산성과 사용편의성을 내세웠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1매(ipm), 컬러 6매(ipm)며,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매(절약 모드 7,600매), 컬러 약 7,700매(절약 모드 8,100매) 출력 할 수 있다.
G시리즈 최초로 1.35인치 LCD 디스플레이 기반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잉크 주입구 구조 개선,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 등으로 유지보수가 수월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총 3가지다.
▲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는 ▲고화질 비즈니스 문서 ▲높은 생산성 ▲UX의 개선 ▲보안 기능을 내세웠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8매(ipm), 컬러 13매(ipm)며, 잉크 한 통으로 최대 흑백 약 6,000매(절약 모드 9,000매), 컬러 약 14,000매(절약 모드 21,0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4색 안료 잉크를 사용해 컬러 문서 가독성을 개선했으며, 유지관리 작업을 전면에 집약하고, 전면교환식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탑재하는 등 사용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무선 보안 표준 WPA3을 지원하며,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