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미러리스 2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PS-C 사이즈(DX포맷) 미러리스 Z 30과 Z fc 대상이며, Z 30 구매 고객은 스탠리 클래식 진공 보냉병과 윈드머프가 지급되고, Z fc 구매 고객은 스탠리 클래식 진공 보냉병 및 레트로 슈커버 또는 NEW 프리미엄 익스테리어(별도 교환 신청) 1회 교환권 중 한 가지가 지급된다.
혜택은 오늘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해당 모델을 구입하고 2월 6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및 승인을 마친 뒤, 2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단, 이벤트 신청은 1인당 1개 ID로 최대 2대까지만 가능하다.
한편, 회사는 오는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Z 9 출시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을 빛내는 촬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Z 9 특장점 및 분야별 촬영 팁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세션별 총 80명씩 초대할 계획이다.
Z 9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장희 작가, 서영균 작가, 권성훈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3 니콘 캘린더’를 증정하고 각 세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Sandisk CF express 메모리카드 256GB(1명), Sandisk CF express 메모리카드 128GB(2명), Sandisk CF express 메모리카드 64GB(7명)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세미나 현장에서 Z 9 및 다양한 제품을 특별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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