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PCIe 4.0 기반 마이크론 크루셜 P3 Plus 출시
대원씨티에스, PCIe 4.0 기반 마이크론 크루셜 P3 Plus 출시
  • 김현동
  • 승인 2022.07.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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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M.2 NVMe SSD 마이크론 크루셜 P3 Plus가 출시됐다. 176단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 최대 5,000MB/s 읽기 속도, 최대 4,200MB/s 쓰기 속도, 150만 시간 이상의 MTTF(평균 고장 시간), 최대 800TBW 제원을 갖췄다. PCIe 3.0 제품보다 약 43% 향상된 성능이다.

유통사 대원씨티에스는 마이크론 전용 A/S 센터를 갖추고 제품 공급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동적 쓰기 가속, 독립형 NAND 중복 어레이, 다단계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 어댑티브 열 보호, 능동형 가비지 수집, 자체 모니터링 및 보고 기술(SMART), 오류 수정 코드(ECC), 절전 모드도 탑재했다.

기본 번들로 상태 모니터링 및 성능 최적화, 암호화 및 튜닝 기능을 지원하는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 HDD와 SSD의 데이터 이동부터 OS 이전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등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저장공간은 500GB, 1TB, 2TB, 4TB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제한 보증 서비스 기간은 5년이다.

대원씨티에스 이연우 주임은 “P3 Plus는 마이크론의 기술력과 대원씨티에스의 A/S가 뒷받침하는 만큼 내구성과 안정성,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PCIe 4.0의 속도를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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