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ME "클라우드 기반 종합 인사관리 플랫폼"
오라클 ME "클라우드 기반 종합 인사관리 플랫폼"
  • 김현동
  • 승인 2022.05.03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데믹으로 직장에 대한 직원의 요구사항이 달라지면서 기업에 대한 기대치 역시 진화했다. 팬데믹 이후의 업무환경과 직장인의 인식 변화를 조사한 보고서인 오라클 AI@Work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직장인 85%가 커리어 지원 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했고, 87%가 직원의 요구사항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

그만큼 기업이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경력 전반을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험을 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베트 캐머런(Yvette Cameron) 부사장은 “직원은 회사가 자신의 목소리를 경청해주고, 더 많은 권한을 제공하며 자신이 바라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 그렇지 못한다면 인재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며, “오라클 ME는 나(ME)의 모습에 중점을 두는 직원 경험 플랫폼으로,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 또 지원하며 이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라클 ME는 개별 직원의 상황을 기반으로 적합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통해 동료 관계를 강화하고, 관리자와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더, 또한, 직원의 정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인사팀도 적시에 필요한 기능에 직접 접근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더욱 개인 맞춤화된 소통과 지원을 할 수 있다.

특히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기에 타기업 시스템과 프로세서를 자동화할 수 있고, 이메일, SMS, 웹 브라우저, 협업 도구, 화상 회의 등 다양한 채널 전반에 접목하는 확장성도 보장한다.

영국 소비자협동조합(The Co-op) 매니저 개리스 아브레우는 “오라클 저니와 오라클 ME 플랫폼을 활용해서 직원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오라클의 지속적인 노력이 매우 기대되고 앞으로 우리 인력의 성장과 더 나아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견인해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IT 인력관리 HRUTech.com 팀 사켓 회장은 "기업이 당면한 제일 중요한 이슈인 인력관리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처럼 기업은 직원의 생각과 감정을 직접 묻고 살펴야 한다. 이는 직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