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08일] - 우리 기술로 만든 CAD 소프트웨어 SmartCAD 2022 버전이 공식 유통에 돌입한다. 오토캐드와 DWG 파일 호환 및 동일한 명령어, 동일한 설계 환경으로 범용 사용성을 보장한다.
SmartCAD 개발 업체인 소프트로이드는 공식 총판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7일 출시를 알렸다.
동적 입력 (Dynamic Input), 테이블(TABLE) 생성 및 편집 기능, 지도 파일(. shp,. sdf, sqlite) 가져오기 (삽입 및 작업), 도면 선명도를 위해 치수 끊기(DimBreak) 기능을 갖췄다.
개발사는 "설계 경험이 있는 실무자로 구성한 지원팀에서 범용 캐드와 호환성을 최대한 높였다"며, "업종별 적용 가능한 전용 폼을 제공해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텍앤컴퍼니가 유통하는 SmartCAD 2021은 1회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기업은 추가 비용의 부담이 적으며 개발사가 한국 회사인 만큼 빠른 사후지원을 보장받는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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