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한미마이크로닉스 전속 모델 발탁
가수 에일리, 한미마이크로닉스 전속 모델 발탁
  • 김현동
  • 승인 2021.09.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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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6일] - 가수 에일리가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게이머 사이에서 배그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지도를 감안해 전속 모델 계약이 이뤄진 것. 계약 범위는 PC 케이스와 게이밍 기어, 파워서플라이를 포함 광고주가 취급하는 전 제품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워프/모프/메카 시리즈 TV 광고에도 출연한다. 노출되는 채널은 tvN과 OCN, X tvN, 유튜브가 대상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 정효진 과장은 “에일리는 트위치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유명 게임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최근 게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실제 게임 실력도 좋아 마이크로닉스가 추구하는 게이밍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했다.”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올해 5월 더블 타이틀곡 'Make up your mind', '봄꽃' 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의 곡을 담은 앨범 'LOVIN'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1997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업계의 리더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독자 디자인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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