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g 초경량 무선+블루투스 마우스, 레이저 Orochi V2 … 최대 950시간 구동
59g 초경량 무선+블루투스 마우스, 레이저 Orochi V2 … 최대 950시간 구동
  • 김현동
  • 승인 2021.05.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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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3일] - 무선과 블루투스 두 가지 모드를 혼용한 이색 마우스가 출시됐다. 전력 효율도 뛰어나다. 제조사가 내세운 제원에 따르면 블루투스로 작동 시 최대 950시간, 무선으로 사용 시 최대 425시간 구동한다. 그렇다고 넉넉한 배터리를 내장할 만큼 큼지막한 형태도 아니다. 휴대성 돋보이는 콤팩트 사이즈 마우스의 장기는 동종 경쟁사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했다.

레이저(RAZER) 무선 게이밍 마우스 Razer Orochi V2에 관한 설명이다.


초저지연 무선 기술 HyperSpeed Wireless와 2세대 기계식 스위치로 내구성과 배터리 효율 두 가지를 모두 챙겼다. 공식 수입사 주식회사 웨이코스는 "게이머는 주변 기기와 액세서리를 위한 공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휴대하기 어려웠하면, 주머니,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게이밍 마우스다"라고 설명한다.

무게는 59g(배터리 제외)으로 군더더기 없는 외형 부터가 초경량의 시작이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은 빠뜨리지 않았다. 테이퍼 형태의 끝부분은 빠른 움직임과 제어를 위해, 위로 올라간 백 아치는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오랫동안 게임을 할 때도 손의 피로를 덜어준다. 측면의 홈과 최적화한 사이드 버튼은 사용자가 작업과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 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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