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버전도 RTX3060, 기가바이트 G5 노트북 대중화 노리다
가성비 버전도 RTX3060, 기가바이트 G5 노트북 대중화 노리다
  • 김현동
  • 승인 2021.02.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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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3일] - 풀옵션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에 기가바이트는 어색함이 없다. 그래서 초슬림과 비교당하며 상대적으로 무겁다는 원성이 들렸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사용성에 전혀 뒤지지 않는 성능과 편의 마지막으로 기능성까지 3박자 균형을 모두 충족했다. 노트북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까지 현존 시장에서 기가바이트 외에는 어울리는 대상은 실종된 상태다.

아쉽게도 가격 측면의 요건이 시장 확대를 가로막고 있다. 풀옵션이라는 노트북 특성에 기능을 낮춰 대중성을 노려볼 만 하지만 최고 성능에 최고 사양이라는 기조를 생명처럼 여기던 브랜드 특수성에 변화는 더디기만 했다. 그랬던 기가바이트가 가성비 버전을 내세우고 대중화를 꿈꾸는 움직임에 착수하는 건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합당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중이다.


3월 신학기는 노트북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 대학생과 중고등 학생 사이에서 노트북은 PC와 또 다른 편의 항목이 두드러지는 학습 장비다. 집과 떨어져 기숙사 생활 혹은 자취가 불가피한 유학생에게 노트북은 그 자체만으로 컴퓨팅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올인원 PC와 다름없기에 수요가 증가한다. 기가바이트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한 것이다.

가성비 버전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그것과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심지어 RTX3060을 장착한 가성비 버전이라는 차별성은 경쟁사를 찾기 어려울 실정이다. 인텔 10세대 i5-10500H 고성능 시피유를 기본으로 지포스 RTX3060 여기에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은 81%를 달성했다. 디스플레이도 최대 240Hz 대응 제품으로 가성비 노트북의 게이밍 시장 대응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 노트북 기가바이트 G5 KC i5 제품을 완성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한국 마케팅 총괄 김홍철 팀장은 “제대로 된 노트북을 연구하고 개선해온 기가바이트의 노트북은 자동차 브랜드라면 모든 회사가 표준처럼 답습하는 렉서스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노트북이 현장에서 쓰이면서 어떤 부분이 아쉽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사용자가 더 나은 만족을 체감할지 우리는 그것을 연구해왔고 그러한 제품의 가성비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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