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15일] - 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희 소띠의 해라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기에 소처럼 진중하게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라는 의미가 더욱더 뜻깊다. 물론 뜻하지 않게 비대면 일상이 자리했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시기다. 그 점에서 PC와 노트북이라는 두 선택지에서 아무래도 휴대성을 중시하는 이라면 후자를 더 선호한다.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했다. 바로 휴대성에 치우친 노트북이 소홀히 했기에 늘 아쉬움이 되었던 성능이라는 요건이다. 엔비디아 RTX3060GPU를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 G5, G7 시리즈가 주목한 제품이다. 물론 막강한 성능만큼이나 걸맞은 가격도 내세웠지만, 고성능 노트북 수요는 줄지 않고 있다.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디지털 빅세일을 마련해 조금이라도 문턱을 낮추려는 시도에 돌입했다.
G 시리즈는 15.6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인 G5와 17.3인치 제품인 G7 두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엔비디아 RTX3060그래픽과 최대 240Hz 주사율의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것을 각인시킨다. 시피유는 인텔 10세대 i7-10870H 옥타 코어 기반에 NVMe SSD 외에 추가 NVMe SSD 슬롯과 2.5인치 SATA 슬롯을 이용해 최대 6TB 트리플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램 슬롯도 2개로 확장성까지 뒷받침했다. 그야말로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사진 편집 작업까지 거뜬한 최후의 병기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다.
여기에 성능 저하를 막는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 (72개의 블레이드가 달린 대형 듀얼 팬+4개의 히트파이프+3개의 방열구)이 열을 빠르게 식혀 안정적인 성능을 늘 구현한다. 고성능 노트북의 대명사에 기가바이트가 오른 이유다.
누구나 탐낼만한 고성능 노트북의 부담을 낮춘 절호의 찬스, 디지털 빅 세일 행사는 15일부터 지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최대 20% 할인 그리고 10만 원의 중복 다운로드 쿠폰 여기에 스마일카드 5% 할인까지 적용하면 예상하던 것 이상의 비용 절감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덤으로 경품까지 지급하기에 만족은 덤으로 체감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한국 마케팅 총괄 김홍철 차장은 “제품 공급 이슈가 장기화하면서 RTX30시리즈를 노리는 PC 시장에서 구매에 고충을 토로하는 사용자가 많다. 기가바이트는 이러한 시장에 성능과 가격이라는 조건을 충족한 노트북 ‘G’ 시리즈 디지털 빅 세일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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