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매드포갈릭에서 불티나게 팔린 메뉴는?
올 겨울 매드포갈릭에서 불티나게 팔린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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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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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3일] - 작년 12월 부터 올해 1월까지 딱 2년 간에 누적 판매 1만 개 돌파한 메뉴가 있다. 코로나19로 집밖 외출을 줄이고 배달 음식으로 연명하는 이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경기를 타지 않고 꾸준히 판매되어 매드포갈릭의 매출을 이끈 일명 효자 상품이라는 평이다. 20주년 마지막 겨울 시즌 메뉴로 선보인 신메뉴 5종 가운데 '기버터 티본 스테이크 위드 라따뚜이’가 주인공이다.


안심과 채끝 등심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를 기버터로 시어링해, 베이크드 브레드, 라따뚜이를 함께 곁들여 즐기는 메뉴다. 기버터는 락토스, 카제인이 함유되지 않은 정제 버터다. 회사는 비타민 A, 오메가3 등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기와 함께 시어링할 경우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강조했다. 이용자는 메뉴 주문시 기버터를 티본 스테이크에 직접 부어주는 시어링 퍼포먼스를 제공해,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기버터 티본 스테이크 위드 라따뚜이’는 순수 천연 정제 버터인 기버터로 시어링한 티본 스테이크의 부드러운 풍미와 베이크드 브레드, 라따뚜이와의 완벽한 조합으로 올겨울 많은 고객들이 찾는 대표 메뉴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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