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콜라보레이션은 미(맛 味), 친(친할 親) 맛있는 맥주/막걸리를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로 이색적인 것을 찾는 MZ 세대 및 주류 애호가를 상대로 색다른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크래머리 브루어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미친 맥주는 몰트의 바디감과 상큼함, 홉의 아로마가 잘 조화된 유럽식 IPA 로 홉의 밸런스가 좋은 수제 맥주다. 특히, 홉의 쌉쌀한 맛이 강해 갈릭 스노잉 피자나 갈릭페뇨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IPA 입문자와 맥덕(맥주 덕후)에게 이상적인 맛을 경험할 기회다.
미친 막걸리는 K-와인 막걸리로 DOK 브루어리의 효모가 살아 있는 생막걸리와 핵심 가치인 와인을 모티브로 100% 국내산 포도와 쌀을 주재료로 6개월의 연구 개발 끝에 완성했다. 레드 와인을 연상시키는 보랏빛 막걸리는 포도의 향미와 쌀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저온 발효, 저온 숙성하여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페어링하기 좋은 메뉴는 갈릭 스테이크, 매콤한 트리플 갈릭 파스타 등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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