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4일] -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미니PC가 출시됐다. 작은 크기에 얇은 두께를 하고 산업용 시장을 정조준했다. 802.11ax 무선 네트워크, 블루투스 5.0 지원까지 최신 규격도 모두 갖췄다. ECS LIVA Z3의 유통은 코잇이 담당한다.
제품별로 최신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i5-10210U와 i3-10110U를 탑재했다. 기본 4GB 메모리에 128GB의 M.2 2280 규격 SSD로 구성됐다. LIVA Z3E PLUS 제품에 한해 2.5형 규격의 SSD, HDD 1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유통사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컴퓨터가 필요한 언제 어디에서나 TV나 모니터에 연결하여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스마트 공장, 빔 프로젝터, 광고판 등 PC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렸다.
음성 인식을 위한 디지털 마이크 및 PC용 알렉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텔의 옵테인 기술을 지원한다. 802.11ax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여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무선 연결도 지원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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