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 13인치 혹은 14인치 노트북 전성시대다. 휴대성의 대세로 등극했지만 작은 모니터가 안기는 애환이라면 작업 공간이 너무 비좁다는 것. 데스크톱이라면 듀얼 모니터가 해결책이 되겠지만 노트북은 그 조차도 제약이 심하다. 얇고 슬림한 디자인에 휴대 가능한 포터블 모니터가 필요한 이유다.
때마침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작업 편의를 두 배로 늘려주는 F156-FT 포터블 모니터를 신학기 맞이 할인 판매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정가 25만 5,000원에서 할인 해 23만 9,000원(무료배송)에 구매할 수 있다.
대만 AUO-IPS 광시야각 터치 패널을 사용했다. FHD(1,920 x 1,080) 해상도에 총 10개 손가락을 동시에 인식하는 제품으로 휴대에 부담 없는 무게는 610g에 불과하다. 3.5mm 이어폰 잭 1개와 미니 HDMI 2개, USB-C 타입 1개, USB-C 전원공급 포트 1개에 2개의 1.5W 내장 스피커로 사용성을 높였다. 전용 마그네틱 가죽 커버도 기본 제공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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