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스타트업과 투자자 만남위한 2018 GEF 피치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스타트업과 투자자 만남위한 2018 GEF 피치 페스티벌 개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네트워킹 행사
  • 김현동
  • 승인 2018.11.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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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스타트업과 투자자 만남위한 2018 GEF 피치 페스티벌 개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네트워킹 행사




[2018년 11월 14일] -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김대진, 이하 GEF)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이준배)와 공동으로 2018 GEF 스타트업 피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HSR EPICENTER에서 열린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네트워킹 행사로 ▲우리기술투자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킹슬리벤처스 ▲스틱벤처스 등 벤처투자사와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우리은행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2018 GEF 스타트업 피치 페스티벌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과 강점을 1분 엘리베이터 피치로 소개하고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GEF의 함성룡 상임이사는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피치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를 대표해 참석한 소재문 협회 이사(코맥스벤처러스 대표)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좋은 스타트업이 투자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많아지길 바란다.”며 참석한 스타트업과 기관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 이처럼 목적이 분명하고 임팩트 있는 행사는 처음 보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GEF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 2017년 다섯 개의 스타트업을 글로벌 진출시킨데 이어 2018년에도 블록체인 기반 게임업체인 ULTIMO5를 진출시켜 11월5일부터 몰타에서 시드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금년 내 1~2개의 스타트업의 추가 진출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멘토링과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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