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2024 디지털책임위원회’ 출범
구글코리아, ‘2024 디지털책임위원회’ 출범
  • 김현동
  • 승인 2024.03.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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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는 2024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를 출범하고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팔을 걷어 올렸다. 위원회는 IT/기술, 법률, 미디어/콘텐츠, 소비자 보호 등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디지털 생태계에 관한 시의성 있는 논의를 전개,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다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0년 11월 출범해 올해로 4기째 운영중인 ‘앱생태계포럼’을 비롯해, 올해는 ‘유튜브오픈포럼’ 및 ‘책임감있는AI포럼’이 추가되며, 급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구글의 역할 및 사회에 대한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상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참석해 위원회가 디지털 생태계를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고 상호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사회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지털책임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모두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공공의 선이라는 측면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글코리아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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