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은 유튜버 딴뜨공 채널을 통해 1600nit, 144Hz, 75형 QLED TV 영상을 공개했다. 기능과 제품 화질, 밝기, 로컬디밍 등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더함 75인치 QLED 구글 3.1 제품에 대한 영상이다.
더함 75인치 QLED 구글 3.1은 리얼 120Hz QLED+ 패널을 사용. 듀얼하드웨어 이미징 QLED보다 고품질 색상을 구현하고 1600nit 휘도는 OLED못지 않은 밝기를 제공한다. 특히 삼원색을 섞어 블랙을 표현하는 일반 LED TV와 달리 MiniLED로 완벽한 블랙, 화이트를 표현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제로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 했으며, 시각 보호 기능으로 로우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를 갖췄다. 좌우 30W(15Wx2)스피커와 분리형 우퍼로 입체 사운드를 들려주며, 돌비애트모스, 서라운드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에는 48Gbps 전송 대역의 HDMI 2.1 포트 2개를 제공한다. 사용한 SoC는 쿼드 프로세서 RT2885N AP로 GPU는 IMG BXE, OpneGL ES3.2를 사용했다. MT9617 대비 20퍼센트 이상 고속 제품이다. 메모리는 DDR4 3GB를 내장했으며, 32GB 저장공간에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AV1도 지원한다.
운영체재로 구글 3.0 OS를 사용.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까지 총 7천여 개의 안드로이드 TV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크롬캐스트 기능이 지원한다. 이 외에도 듀얼 밴드 Wi-Fi와 유선 LAN포트 그리고 블루투스 5.1도 지원한다. eARC 및 CEC기능으로 사운드바 연결 시 TV리모콘을 통해 볼륨 조절 및 전원 통합 온/오프 기능이 활성화 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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