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24년 설 명절을 기념해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등 다양한 레이블을 내세웠다.
조니워커 블루는 설 명절 기간에만 별도 제작한 케이스에 담아 판매된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며, 용량은 750㎖와 500㎖ 까지 두 가지다.
한정판 12간지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James Jean)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이다. 푸른 용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와 함께 40도의 도수인 기존 조니워커 블루와는 차별화된 46도 도수를 내세웠다. △바 매트 △러기지 태그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랙은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제품으로, 용량별 다른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넉넉한 용량으로 모임에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블랙 1ℓ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 △온더락 글라스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랙 700㎖ 세트 및 500㎖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와 △아크릴 코스터를 더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도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친 특별한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700㎖ 세트’는 △노징 글라스 △가죽 코스터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말 국내 마지막 한정 재출시됐다.
조니워커 블론드 700㎖는 설 명절 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 숙성돼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니워커 브랜드에서 최초로 개발됐으며, 칵테일과 하이볼을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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