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실버스톤 서버 브랜드 한국 시장 유통
마이크로닉스, 실버스톤 서버 브랜드 한국 시장 유통
  • 오국환
  • 승인 2024.0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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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가 실버스톤 서버 케이스와 쿨러 8종을 출시했다. 실버스톤은 지난 200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데스크톱, HTPC 케이스, 랙마운드 섀시, 파워 서플라이, 쿨링 솔루션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산업 현장을 겨냥해 1U에서 4U 폼팩터까지 다양한 랙마운트 케이스도 공급하고 있다. 4베이부터 20베이의 하드 드라이브와 리던던트 파워서플라이, 고성능 서버 쿨러, 랙 장착용 레일 슬라이드 등도 갖췄다.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실버스톤 제품군은 5U 랙마운트 서버 케이스 SST-RM51, 4U 랙마운트 서버 케이스 SST-RM400, 슬라이드 레일 키트 SST-RMS05-22, 인텔 LGA4677용 CPU 쿨러 SST-XE04-4677V 등 8종이다.

SST-RM51은 멀티 프로세서용 SSI-EEB 메인보드 폼팩터를 지원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에 호환된다. 180mm PWM 컨트롤 지원 쿨링팬 2개, PCI x8 슬롯, 슬라이딩 레일 설치 홀, 3.5인치 드라이브 케이지 등이 지원된다. 360mm 수랭 라디에이터도 장착할 수 있다.

SST-RMS05-22는 별다른 공구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슬라이딩 레일로 35kg의 최대 하중을 지지한다. 다양한 폼팩터의 서버와 호환된다.


SST-XE04-4677V는 인텔 LGA4677용 CPU 쿨러로 4U 폼팩터 서버에 최적화됐다. 최대 270W TDP CPU를 지원하며 듀얼 볼 베어링 쿨링팬으로 수명이 길고 내구성이 높다. PWM 기능으로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써멀 컴파운드가 사전 도포돼 바로 장착할 수 있다.


By 오국환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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