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 조기 퇴사율 10% 초반 낮춘 비결?
신입 사원 조기 퇴사율 10% 초반 낮춘 비결?
  • 김현동
  • 승인 2024.01.04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기 퇴사율 10% 초대반대로 유지"

함샤우트 글로벌이 신입 사원의 조기 퇴사율을 10% 초반 대로 낮춘 비법을 공개했다. 회사는 전문가 육성 및 온보딩 프로그램을 적용한 직원 '공채 15기부터 17기' 까지 퇴사율은 10% 초반 대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발표한 ‘신입사원 조기 퇴사 현황’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기 퇴사율은 평균 17.1%에 이르고 있으며,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의 퇴사 이유는 ‘실제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가 45.7%로 나타났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케팅 활동에 중요한 홍보 마케팅 실무와 AI 교육이다.

홍보 마케팅 실무 교육은 ▲언론홍보 ▲위기관리 ▲디지털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기획 ▲MPR캠페인의 기획과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적인 업무와 성공 사례 중심이다. AI 교육은 AI를 활용한 마케팅 기술을 중점으로 생성형 AI와 협업툴, 플랫폼, 플러그으로 구성했다.

이들 교육은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이라는 설명.

이와 함께 멘토링 시스템과 사내 행사를 통해 소속감 증대 활동에도 비중을 높여갔다.

함샤우트 글로벌 김재희 대표는 “낮은 조기 퇴사율은 전문가 육성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현재 4개 본부, 90여 명의 프로페셔널한 AE들이 디지털 딥택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언론홍보, 위기관리, 영상, 온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 등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