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시네마 렌즈 V-AF 시리즈에 100mm 라인업 추가
삼양옵틱스, 시네마 렌즈 V-AF 시리즈에 100mm 라인업 추가
  • 김현동
  • 승인 2023.12.07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양옵틱스가 작고 가벼운 시네마 자동초점 렌즈인 V-AF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V-AF 100mm T2.3 FE를 공식 출시한다. 기존 24mm, 35mm, 45mm, 75mm T1.9 FE 렌즈에 100mm T2.3 FE를 추가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라인업을 완성시킬 초광각 20mm T1.9 FE가 공개된다.


지난 2022년 최초로 선보인 V-AF 시리즈 렌즈는 현대 시네마 렌즈의 필수적인 특성을 가진 동시에 작고 가벼운 사이즈와 편리한 기능으로 1인 영상 크리에이터부터 영화 촬영자에게 유리하다.

V-AF 100mm T2.3 FE는 원근 왜곡 없는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T2.3 조리개로 배경 흐림을 구현해 인물 사진과 영상 촬영에 적합하다. 최대 8K의 고해상도와 동일한 색감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V-AF 시리즈 렌즈 대비 조금 더 길어지고 무게는 280g으로 동일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