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포토 콘테스트 2022-2023 수상작 발표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22-2023 수상작 발표
  • 김현동
  • 승인 2023.09.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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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참가 작품을 모집한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22-2023 수상작을 발표했다.

니콘 포토 콘테스트는 전 세계 전문 사진 작가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69년부터 2년마다 니콘이 주최하고 있는 사진 대회다. 올해는 대상, 우수상, 장려상과 이번 대회 특별상인 일반 대중상을 놓고 18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3만5000명이 참여했다.

사진 영역과 단편영화 영역으로 나뉜 총 4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사진 영역에서는 Beloved(소중한 것)를 주제로 Photo 부문과 Photo Story 부문, 단편영화 영역에서는 Next Step(다음 단계)을 주제로 Short Film 부문과 Super Short Film 부문으로 나뉘어 약 7만여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 영역 대상에는 필리핀 출신 작가 오스틴 가르시아(Austin Garcia)의 빗속의 눈물(Tears in the rain)이, 단편 영화 영역 대상에는 영국 출신 조쉬 스핀들러(Josh Spindler)의 마거릿 갤러거는 진짜다(Margaret Gallagher is real)라는 제목의 Super short Film 부문 출품작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온라인 시상식의 아카이브 영상은 10월 초, 니콘 포토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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