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공유기 제조업체 이에프엠네트웍스가 500만 화소 IP카메라 C500을 출시했다.
실내용 Wi-Fi 장비로 2592x 1952 해상도 영상을 캡쳐할 수 있다. 회사는 "기존 16:9 화면 비율 지원 제품에서는 가려졌던 상하 공간까지 볼 수 있어 더 넓은 공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팬/틸트 기능으로 좌우 355도, 상하 110도 영역을 스캔할 수 있고, 적외선 IR 센서와 자체 조명으로 어두운 환경 에서 촬영 가능하다.
스마트 AI 분석과 움직임을 추적 촬영하는 오토트레킹, 인물 감지 기능, 특정 방향, 특정 영역만 감시할 수 있는 감지 영역 설정도 지원한다. 최대 256GB의 SD 메모리에 녹화하며, 벽이나 천장에 설치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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