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엔트리 등급 미러리스 카메라 2종 ▲EOS R50 ▲EOS R8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지난 2월 공개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과 콤팩트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은 유튜버, 1인 미디어를 겨냥한 제품이다. 캐논은 "역대 가장 강력한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로 안내했다.
EOS R50은 배터리와 SD카드를 포함 약 375g 무게에 사진·영상의 수평을 자동으로 맞추는 자동 레벨과 야경이나 역광 등 촬영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동 보정을 지원하는 오토플러스 모드 기능도 갖췄다.
EOS R8은 배터리와 SD카드 포함 약 461g의 무게에 약 2,42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 DIGIC X 영상엔진을 갖춰 중급기에 준하는 사진 품질을 구현하며, 크롭 없는 4K 60p/30p 촬영에 로그3 프로필도 지원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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