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을 개최한 개교 61주년 서울예대에 특별한 학생이 참여했다. 방송영상전공에 입학한 23학번 새내기 대학생 설하루다. 설하루는 Ai딥러닝 기술로 만든 가상인간이다. 서울예대는 재학생 50여 명 얼굴을 표본 삼아 완성했다.
서울예대 측은 힘을 합쳐 공연을 올리거나 영상을 만드는 제작수업도 있고, 불꽃 튀는 체육대회, 축제 그리고 제 2의 전공이라 불리는 동아리까지 행복한 학교생활을 예고했다. 학교생활은 인스타그램 HARO_ONLY을 통해 공개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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