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하지?] 한국미술의 현주소 조명,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전 인사동서 28일까지
[주말에 뭐하지?] 한국미술의 현주소 조명,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전 인사동서 28일까지
  • 김현동
  • 승인 2023.02.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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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활동 중인 전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열린다.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약 200여명의 작가의 손을 거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공개됐다.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 주최로 열리는 전시는 지난 24년 동안 예술과 문화의 사랑이라는 공통된 의지를 모아 출발한 미술작가들의 모임 인사동 사람들을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20년 7월 국제현대예술협회로 정식 출범해 작가의 권익보호,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스티벌 같은 활동을 통해 대중과 다각적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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