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시큐리티, 국제 보안 표준 솔루션 앞세워 공공기관 진출
멘로시큐리티, 국제 보안 표준 솔루션 앞세워 공공기관 진출
  • 김현동
  • 승인 2023.01.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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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로시큐리티가 미 연방정부의 클라우드 보안 평가제도인 FedRAMP(패드램프, 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 인증 등을 비롯한 국제 보안 표준을 충족한 웹격리(RBI)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공공 시장에 진출한다.

웹격리(RBI) 보안 솔루션은GDPR(유럽 개인정보보호법), FedRamp(페드램프, 미국 클라우드 보안 평가제도), HIPAA(미국 의료정보보호법), ISO 27001(국제 표준 정보보호인증), ISO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27018(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등의 국제 보안 표준을 충족한 기술이다.

공공 기관은 웹 격리를 통한 인터넷 망분리 기능을 구현하고, 이때 사용자가 외부에 있는 웹 사이트 접속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상황에서 100% 안전한 격리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업무가 지속되며, 기존 차단 정책도 유지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에 접속하여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원치 않는 실행파일 설치 방지, 문서 파일 다운로드나 각종 파일 업로드 제어, 복사 붙여 넣기 등의 세부 제어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여, 사용 편의성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망분리와 동일한 100% 감염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성래 지사장은 “멘로시큐리티는 전세계 수많은 글로벌 기업·기관은 물론, 국내 100여개의 기업에서 사용, 보안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미국 국방부 국방정보시스템국(DISA)은 350만명의 국방부 직원의 원격근무를 보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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