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2, 3년 만에 개최
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2, 3년 만에 개최
  • 김신강
  • 승인 2022.11.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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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2은 지난 6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HPE 디스커버(HPE Discover) 행사를 기반으로 IT 트렌드를 한국 시장에 맞춰 발표하는 자리다.


행사는 한국 HPE 김영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부사장 겸 제네럴 매니저와 한국 HPE 포인트넥스트 서비스 총괄 이승국 전무가 HPE GreenLake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우선으로 하는 현대화를 가속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PE 고성능 컴퓨팅 및 AI 담당 부사장 엥림 고(Eng Lim Goh) 박사도 2018년 이후 다시 한국을 찾아 고성능 컴퓨팅 및 AI를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 관해 발표했다.

HPE의 주요 고객사인 인텔(Intel), AMD, 뉴타닉스(Nutanix), 레드햇(RedHat), VMware가 연사로 참여해 기술의 미래, 슈퍼컴퓨팅,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 나갔다. 도입 사례로 SK C&C가 나와 패널 토론에 임했다.

한국 HPE 김영채 대표는 “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2을 한국에서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나아가는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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