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뷰소닉 4K UHD 스마트 LED 단초점 빔프로젝터 X11-4K를 유통한다고 밝혔다. X11-4K는 최대 4K UHD 해상도(3840x2160)에 대응하는 830만 화소 빔프로젝터다. LED 광원을 사용한 제품의 수명은 최대 30,000시간이다.
밝기는 2,400 LED 루멘이며, HDTV 색표준 기준인 Rec.709 125% 색역을 충족한다. 단초점 렌즈 설계로 1.7M의 거리에서 최대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한다.
상하좌우, 모서리 보정 및 와핑(warping) 키스톤 기능을 이용한 수동 조절 기능은 물론 자동 키스톤, 자동 포커싱도 가능하다. 여기에 16W 듀얼(트위터, 우퍼) 하만카돈 스피커도 내장했다.
USB type-c 포트, 블루투스 기능도 갖춰 스마트폰, 태블릿,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미러링 할 수 있다. HDMI ARC도 지원한다.
한편, 주연테는 뷰소닉 X11-4K 출시 기념해 오는 30일(수)까지 호매틱스 BOX Q를 추가로 지급하고 후기 작성 시 신세계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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