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랩탑 5는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통한 빠른 로그인,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타이핑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바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끈하고 우아한 외형에 하루 종일 동작하는 배터리 수명, 외장 확장 인터페이스에 썬더볼트4단자를 갖췄다.
특히 인텔 이보 플랫폼 규격에 충족해 이전 제품보다 50% 이상 강력해진 성능을 제시했다.
3:2 비율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는 13.5인치와 15인치로 선택지를 제시했다.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 기능이 연출하는 최상의 화질과 선명한 색상 여기에 튜닝된 스피커는 돌비 아트모스 3D가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면에 HD 카메라와 마이크(Studio Microphone)가 위치한다.
양극처리된 알루미늄 소재로 완성했으며, 가격은 139만 원 부터 시작한다.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강력한 성능의 랩탑, 다재다능한 태블릿, 잉크 기능을 포함한 스튜디오를 하나로 통합했는데, 서피스 프로 9은 그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 특유의 빌트인 킥스탠드에 에지 투 에지(edge-to-edge) 13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 구성으로 사용자는 다양한 컴퓨팅 경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최대 120Hz의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HD 카메라, 옴니소닉 스피커(Omnisonic speaker), 지향성 마이크, 터치 신호로 잉크 기능을 진화시킨 마이크로소프트의 커스텀 G6 칩이 위치한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Microsoft OneNote)의 새로운 잉크 포커스(Ink Focus) 기능 또는 새로운 윈도우 11용 굿노트(GoodNotes) 앱를 통해, 직접 종이 위에 글씨를 쓰는 듯한 느낌의 디지털 잉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 9은 두 종류의 프로세서로 나뉜다. 썬더볼트4 단자 기반 인텔 이보 플랫폼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퀄컴 스냅드래곤(Qualcomm Snapdragon) 기반 5G 대응 마이크로소프트 SQ3 프로세서(Microsoft SQ 3)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동일한 폼, 우수한 성능,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이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생활의 멀티태스킹, 데스크톱 생산성 극대화, 과중한 워크로드 처리에 최적화 된 성능을 구현한다. 덕분에 서피스 프로 9은 서피스 프로 8보다 최대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썬더볼트4 단자는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다수의 4K 디스플레이 또는 eGPU 연결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SQ3 프로세서는 5G 연결에 최대 19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신경망 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를 활용한 새로운 AI 기능도 선보였다. 초당 15조 건 이상의 계산이 가능한 서피스 프로 9의 연산은 윈도우 스튜디오(Windows Studio) 기반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양극처리된 알루미늄 소재 기반으로 시그니처 키보드(Signature Keyboard)가 옵션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최소 134만 5,000원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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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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