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캔스톤, 화이트톤 감성 NX303 블루투스 2 채널 스피커
[신제품] 캔스톤, 화이트톤 감성 NX303 블루투스 2 채널 스피커
  • 김현동
  • 승인 2022.09.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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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소형 카페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풍 인테리어 감성 스피커가 출시됐다.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쉽게 눈을 떼기 힘들 전망이다. 동시에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길 희망하는 1인 가정에게도 추천하는 특별한 제품이다.

시장에서 선호하는 주요 기능 ▲2 채널 ▲블루투스 5.0 ▲무선 리모컨 ▲50와트 출력 ▲USB MP3 재생 ▲옵티컬 입력 ▲클래스 D 디지털 앰프까지 나열한 기능 모두를 단 하나의 제품에 알차게 담아낸 특징이 돋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캔스톤 NX303 블루투스 2 채널 스피커는 사운드와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충족한다. 제조사는 주력으로 선보였던 2 채널 북쉘프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제조/노하우를 이번 신제품 NX303에 그대로 옮겨 담았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눈여겨 봐줄 것을 주문한 부분은 2 채널 스피커 이면서 인테리어 콘셉트까지 겸비한 유연한 상품성이다. 조금 못 생겨도 잘 들리면 스피커로써 충분하다고 여겼던 기존 편견을 겨냥해 NX303은 디자인과 품질 둘 모두를 포기할 수 없었다는 것. 무엇보다 제품을 출시한 지금 이 시기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임을 감안해 분위기를 중시하는 환경에서 특히 높은 만족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감성 충족에 무척 공을 들였다.

그렇게 완성된 디자인은 스피커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화이트 색상을 메인으로 전면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 그릴로 마감 처리해 한층 따뜻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새시는 습기에 영향을 안 받고 외부 자극에도 강하지만 스피커로써 중요히 여기는 통울림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견고하게 성형했다. 캔스톤 스피커 아이덴티티로 통하던 금속 재질의 로고를 섬유 로고로 변경한 것도 특징이다.

지금까지 캔스톤이 주력으로 선보인 스피커가 MDF와 블루투스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높이면서 정통 스피커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것과 정 반대로 NX303은 젊고 개방된 하지만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자유로운 취향에 초점을 철저하게 맞췄다.


기능과 음질은 스피커 업계에서 충분히 검증되고 잔뼈가 굵은 캔스톤의 노하우로 완성했다. 클래스 D 디지털 앰프와 블루투스 5.0 기술의 조합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노트북 및 멀티 디바이스 연결에 강점을 발휘한다. 여기에 옵티컬 입력까지 가능해 음 손상 없는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중시하는 환경이라면 한층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예컨대 대형 TV에서 스포츠 또는 영화 감상 시 별도 사운드 바가 없다면 NX303을 옵티컬 단자로 연결해 풍부한 현장감을 체감할 수 있다. EQ 음장효과도 갖춰 성격에 맞춰 생동감을 강조할 수 있다.

별도 USB 입력단자를 제공하는 것도 캔스톤 스피커의 활용성을 높게 치는 부분이다. 사용자가 USB 메모리에 MP3, WAV, APE, FLAC 등의 음원을 넣고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플레이된다. 소형 카페 등지에서는 자동으로 재생하는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더욱이 이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함 또한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부분이다.

예쁜 디자인에 콤팩트한 사이즈 제품임에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출력되는 배경에는 최대 50와트에 달하는 높은 출력을 완성하는 설계가 자리한다. 섬세한 사운드 전용 25.4mm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와 풍부한 사운드 전용 76.2mm 베이스 유닛의 조화다. 여기에 특별하게 고안한 인클로저 덕트 시스템이 더욱 부드럽고 탄탄한 저역대를 완성해 듣는 재미를 한층 높인다.

한편, 캔스톤은 출시 기념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론칭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선착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행사 기한 내에 포토 후기를 SNS와 인스타 등에 해시태그 포함 작성하고 메일(ceo@canson.com)로 내용을 보내주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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