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활동 거점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샤오미 제품을 보려면 찾아다녀야 했건 번거로움 해소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샤오미는 5일, 홈플러스 입점을 알리고 한국 사용자의 오프라인 편의성 강화에 방점을 찍은 행보에 나섰다.
브랜드샵은 9월 중순까지 홈플러스 매장 총 31개점에 입점을 예고했다. 금일 날짜 기준 강서점, 월드컵점, 월곡점 등 총 8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지난 2018년 한국 진출 이후 시장에 150개가 넘는 IoT와 스마트 제품을 선보였다. 홈플러스에 문을 여는 샤오미 브랜드샵에는 샤오미 스마트밴드7, 미패드5, 샤오미 공기청정기4, 스마트 반려동물 사료급식기와 급수기 등 라인업이 전시된다.
한편, 오는 9월21일(수)까지 홈플러스 강서점 오픈 기념 현장에서 최대 2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오화영 팀장은“홈플러스 매장에 샤오미 브랜드샵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평범한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제품을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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