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년만 대면 행사,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 예고
무려 3년만 대면 행사,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 예고
  • 김현동
  • 승인 2022.08.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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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델 테크놀로지스가 디지털 미래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 (DTF 2022) 행사를 개최한다. 무려 3년 만에 대면으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열리는 자리다.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IT,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데이터센터와 엣지, 보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25개 세션 및 전시 부스로 볼거리가 제공된다.


행사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앵거스 해거티(Aongus Hegarty) 델 테크놀로지스 인터내셔널 마켓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엣지 및 보안 분야에서 기술적 혁신을 이끌어온 델 테크놀로지스의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현대오토에버의 CTO인 김지윤 상무가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플랫폼과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하는 사례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삼성전자 서현정 DS 지속가능경영 사무국 상무와 델 테크놀로지스 김성준 부사장이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LG그룹 최초의 여성 CEO 출신 윤여순 코치와 함께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 In Technology) 행사가 마련되어 여성 리더와 커리어 우먼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오후에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센터와 엣지 ▲보안을 주제로 델과 파트너 기업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5여 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트랙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버 및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 APEX,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 등을 다루고, 업무 환경의 미래 트랙에서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성공 전략, VDI 고도화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 및 파트너사의 인사이트가 공유된다.

모던 데이터센터와 엣지 트랙에서는 그린 데이터 센터, 소프트웨어 기반 차세대 스토리지 혁신, 델의 스마트 쿨링 솔루션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며, ‘보안’ 트랙에서는 엔드포인트 보안 및 사이버 복원력 전략 등이 다뤄진다.

더불어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솔루션 엑스포(EXPO)에서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컨버지드 인프라(CI)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보호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및 주변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1층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전시 구역에서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특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프리시전(Precision)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소비자용 노트북 XPS, 에일리언웨어(Alienware)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등이 진열된다.

DTF 2022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에퀴닉스, 삼성전자,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에즈웰플러스, 메가존클라우드 등 56개의 델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가 자사 솔루션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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