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밍(Luming) DW24F1OM, DW27F1OM … 대원씨티에스가 제대로 만든 오피스 모니터
루밍(Luming) DW24F1OM, DW27F1OM … 대원씨티에스가 제대로 만든 오피스 모니터
  • 김현동
  • 승인 2022.07.1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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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매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회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모니터는 하나의 기회다. 모니터처럼 절대 강자가 없는 시장에서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고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이유는 오직 단 하나, 브랜드 인지도를 초장에 잡기 위함이다. 이 기간은 인지도를 위해 회사가 희생을 각오한 기간이다.


△" 요즘 뜨는 e 제품을 '상곰전자 x 위클리포스트' 가 콜라보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당연히 제품이 좋다고 소문이 나고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지면 차기 제품부터는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지금이 구매 찬스라고 강조하는 배경이다. 사실 유통사인 대원CTS는 루밍 오피스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 모든 비밀을 드러낸 애초에 ‘좋기로 정해진’ 제품이다.

결정적으로 가격은 로지텍이나 MS의 최상급 마우스 수준이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모니터의 대량 구매가 필요한 기관이라면 이 브랜드를 반드시 기억하라고 권하고 싶다. 가정이라면 학습용 PC에 쓰일 모니터, 업무 환경이라면 사무 작업에 최적화된 모니터, 공공기관 혹은 관공서라면 공공납품 조건과 수량을 충분히 맞출 수 있는 회사가 유통하는 모니터.

대원 CTS가 선보이는 신작 루밍 모니터는 2022년 패기 넘치는 신예의 등장과도 같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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