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아시아∙유럽 통합 영업(SE) 부사장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 선임
컴볼트, 아시아∙유럽 통합 영업(SE) 부사장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 선임
  • 김현동
  • 승인 2022.07.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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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기업 컴볼트가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SE) 총괄 부사장(VP)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Cesar Cid de Rivera)를 선임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진 시드 데리베라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컴볼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기술 서비스 조직을 이끈 바 있다. 업계 전문가로서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 시만텍(Symantec), 베리타스(Veritas)를 포함하여, 가장 최근에는 서비스나우(ServiceNow)에서 검증된 프리세일즈(pre-sales)와 기술 컨설팅 실적을 주도하는 팀과 함께 SaaS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을 비즈니스에 제공해왔다.

현재 스페인에 거점을 두고 있는 시드 데리베라 부사장은 컴볼트가 메탈릭(Metallic) SaaS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6년 만에 50배 이상의 연간 반복 매출(Annual Recurring Revenue, ARR)을 달성을 통한 기록적인 성장과 분기 별∙연간 실적 결과를 발표한 직후 컴볼트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시드 데리베라 컴볼트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 총괄 부사장은 “고객과 파트너 중심 비즈니스와 더불어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대한 컴볼트의 접근방식이야 말로 다시 합류하게 된 주된 이유이다”라고 밝히며, “컴볼트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인터내셔널 조직 구조와 리더십, 메탈릭으로 대표되는 SaaS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잠재 고객의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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