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가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사무 시장을 겨냥해 MANIC KM630W 무선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출시했다. 2.4GHz 무선 주파수를 사용한 이번 제품은 최대 10m 거리까지 무선 연결 성능을 갖췄다. 회의실이나 책상에서 끊김없는 구동을 보장한다고.
키보드는 멤브레인 스위치를 사용했다. 기본 구성품에 키스킨을 포함해 타자 소음과 먼지 유입에서 자유롭다. 또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손의 피로도가 낮은 것이 특징. 키캡은 레이저 각인해 벗겨지지 않으며, 생활 방수 설계해 액체류를 쏟았을 때 쉽게 고장나지 않는다. 무소음 설계한 마우스는 1,600DPI 옵티컬 센서를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이며, 제조사가 밝힌 권장소비자 가격은 2만 4,900원이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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