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 데이터+AI 서밋 2022 미 현지시간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데이터브릭스, 데이터+AI 서밋 2022 미 현지시간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 김현동
  • 승인 2022.06.23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커뮤니티 이벤트 데이터+AI 서밋 2022가 미 현지 시간으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된다. 데스티네이션 레이크하우스(Destination Lakehous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데이터 스택의 구성 요소를 강조하고, 데이터 관리자가 많은 정보에 입각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데이터 자산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는 제품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3년 만에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재개되는 현장 행사는 매진 프로그램이 나오는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브릭스 공동 설립자이자 아파치 스파크와 델타 레이크의 창시자인 알리 고드시, 마테이 자하리아, 레이놀드 친이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앤드류 응, 구글 브레인 & 코세라 공동 설립자 ▲크리스토퍼 매닝, NLP 선구자, 스탠포드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 ▲대프니 콜러, AI 선구자, 인시트로 설립자 겸 CEO ▲힐러리 메이슨, 히든 도어 공동 설립자 겸 CEO ▲피터 노빅, AI 선구자, 스탠포드, 구글, 나사 ▲타리카 바렛, 걸스 후 코드 CEO ▲자막 데가니, 데이터 메시 창시자, 소트웍스 이사 등 데이터 및 AI 권위자, 오픈소스 개척자, 선구적인 글로벌 사상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데이터+AI 서밋은 액센츄어, 아바나드, AWS, 센서스, dbt 랩스, 딜로이트, 파이브트랜, 구글 클라우드, 이뮤타, 립로직, 마틸리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프로페시, 슬라롬, 시수, 소트스팟 등 80개 이상의 데이터 및 AI 선도 기업이 후원한다.

한국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 고객 및 파트너 대상의 환영 리셉션은 현지 시간 27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인터컨티넨탈호텔 샌프란시스코에서, 데이터브릭스 코리아가 주관하는 한국 고객의 밤은 샌프란시스코 서울가든에서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마련됐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데이터브릭스 코리아는 데이터+AI 서밋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한국 고객 및 파트너에 공유하는 온라인 웨비나를 8월24일 진행할 계획이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